변기를 일주일?2주일? 정도 사용하고 나면 그림에 표시해둔 부분에 둥그렇게 무슨 시커먼 때(회색빛...??)가 끼는데 괜히 찝찝하고 저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해서.. 저런 게 원래 끼는거야??
내가 본 집에서 생활할 때는 저런 걸 한 번도 못 봤는데 자취하니까 저런 게 끼길래.. 본 집에선 매번 부모님께서 청소셨던건가? 아니면 내 자취 방 변기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저렇게 끼는건가??
갈색이나 누런 색이면 볼일 본 게 쌓여서 낀 거라고 생각하겠는데 살짝 회색빛의 때가 둥그렇게 끼여있어서 솔로 빡빡 문대면 지워지긴 하는데 변기에는 문제 없는걸까?
참고로 원인을 찾기위해 변기를 대충 보니까 물 내릴 때 물 나오는 구멍이 딱 내가 말한 시커먼 때 색깔로 주변이 끼어있더라구.
그래서 오늘 변기 겁나 빡빡 닦긴 했는데.. 또 2주에서 한 달정도 사용해봐야 아는거라... 원인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