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익... 알바 구했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개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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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력서 내도 연락이 없는걸 어째요~

[글쓴이]

저도 취업 굉장히 하고 싶읍니다...

[익인2]

한달만 하는거라구 해!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보다 자기 용돈이라도 버는게 더 멋진디...

[글쓴이]

응응 한달만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ㅔ도 마음에 안드시나봐 휴ㅠ

[익인2]

나두 집에서 알바하지 말고 빨랑 취직하라고 하거든 ㅠㅠㅠ 그 마음은 아는데 ~ 부모님도 괜히 걱정되니까 그러시는걸꺼야 말하고 걍 무시해

[익인3]

신기하네 난 아무말씀 없던디

[익인4]

우리엄마도 나 알바 한다 했을때 취업은 안할거냐고 하면서 뭐라함...ㅋㅋㅋ큐ㅠㅠㅠ 결국 알바 3개월째 하고 있지만... 요즘도 가끔 뭐라함 ㅋㅋ큐ㅠㅠ

[익인5]

오잉 나이가 어떻게 돼?ㅜㅜ 나도 알바하는 디 울엄마도 같은 마음인가…

[글쓴이]

슴다섯...!

[익인5]

우씨 나도 슴다섯 ㅜㅜㅜㅜ 힘내자…!!! 일은 무슨 일이야 응애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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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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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울엄마도... 하도 취업 안 되니까 그럼 알바라도 하라며 난리칠땐 언제고 알바구하는 중이라니까 그럼 정규직은 안 할거냐며 왜 갑자기 노선 트냐고 뭐라하는데 어쩌라는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