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윗집 할배 살인충동 들어

그 할배가 매일 6시마다 진동 알람소리 해두는데 폰을 바닥에 두고 처 자는지 내방 전체에 진동 울려서 미칠거같음 

전에 엄마가 윗집 할매한테 말했는데 며칠 안그러다가 또 그러네; 오늘 엘베에 쪽지 적어야겠다 진심 더 참았다가 살인 각임 진짜 개빡쳐

[익인1]

쓰니 맘 이해하는데........ 근데 진동까지 뭐라 하면 알람 어케 맞춰,,,? ㅜㅜㅜㅜ

[글쓴이]

바닥에 안두면 되잖아 그 진동소리 멀리 있는 안방까지 들린대 엄마가 ㅇㅇ

[익인1]

와 넘 빨리 ㄷ달려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 그정도면 심하기는 하다 ㅜㅜㅜㅜ

[글쓴이]

매일 6시에 깨니까 정신병 걸릴거같음 진짜 개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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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윗집이랑은 층간소음 때문에 천장 치다가 내가 천장에 구멍 몇개 뚫음 ㅋㅋㅋㅋ
윗집에 손자가 몇달씩 와서 사는데 미친 개처럼 뛰어서 사이 안좋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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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 다른집도 피해간다길래 최후로 남겨뒀는데 ㄹㅇ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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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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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복수했네.. 진심 소음때문에 미쳐버릴거같은 기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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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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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만간 구입 각^^ 윗집 원래 6시에 청소기도 돌리고 안마 의자 돌리던 놈들이라 더더욱 각이네

[익인3]

ㄹㅇ 나도 웟집에 악마새끼 하나 키우는데 아침마다 몇시간씩 미친듯이 짖어서 살인충동 오져

[글쓴이]

아 진심 뇌 꺼내놓고 다니는 인간들은 제발 단독주택 가거나 1층 좀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와 어떡해 너무 힘들겠다..... 솔직히 살인충동 일어나는 거 인정함... 똑같이 돌려주자 쓰나

[글쓴이]

윗집은 ㄹㅇ 텅 끝판왕이라 돌려줘도 며칠 조용히 하다가 다시 그래..
새끼 인간 뛰어서 내가 따지니까 즈 손자가 즈 집에서 뛰는게 보기 좋다고 하던 할배라 더더욱 살인충동 느껴짐

[익인4]

진짜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네 이게 무슨..; 윗댓처럼 우퍼로 싹 다 조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