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본표 어케해? 인티 눈팅 n년차라 본표 하는 법 모름 알려주면 할게 익들은 조용한 손절을 원했지만 나는 깨워서 커플 사진다찢고 선물로 준 것들 다 던져버리면서 너가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캐물었어 남 입으로 듣게 하지말고 니가 직접 말하라고 하니깐 술술 말하더라 같은회사애고 그분은 애인(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대 그렇게 둘이 두번 잤고 애인이 애인이랑 헤어지고 오겠다 이렇게 구슬리면서 잠수 타고 먹버 한 상황 여자분은 아직 미련이 남아 보이는 상황이고.. 예전에 끝난사이라고 진짜 사랑은 나라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울고불면서 애원하는데 얼마나 가식 같던지 그 여자애 달랠때 했던 말들이 불현듯 갑자기 생각나서 나 오늘 한숨도 못잤어 다시 만날 생각없고 진짜 가차없이 버릴거지만 결혼이야기 까지 나온 상태고 , 30대 중반의 나이에 이렇게 배신당하니 앞으로 나 어떻게 누굴 만나?? 정말 나쁜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나 잘 극복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