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상형이라는 가정하에 1. 알고보니 인플루언서 (인스타에 맨날 수영복사진, 야시꾸리하게 입은 사진만 올림, 댓글에 남자들밖에 없음) 2. 알고보니 토킹바 알바했던 사람 (시급 3~4만원 받고 혼자 온 남성이랑 술마시며 이야기 들어주는 바. 2차는 안감) 3. ㅇㅅㅁ한 룩북, 브이로그 올리는 유튜버 의외로 안가리더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사람은 연애상대지 결혼은 안할거라고함 난 여자니까 반대로 생각해서 소개남이나 남친이 저런 직업 가지면 좀 거부감 들것 같은데 내 주변애들은 아닌가봐 직업보다 외모에 더 초점맞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