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에서 데뷔조까지 갔다가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빌딩 내 앞으로 해줄테니까 꿈 접으라해서 접었거든..연습생 생활이 길기도했고..넘 힘들었어서..지금 달에 옥외광고랑 월세로 4억이상 받는데 이걸 말해줘야되나?..사치품이런거에 관심없어서 그냥 월세받으면 적금넣고 기부하면서 연습생하면서 못했던거 하고있거든 공부도 하고있고 그냥 공부하면서 살거라니까 얼굴이랑 끼가 아깝다고 계속 재도전하래 계속 마주쳐야되는데 마주칠때마다 그얘긴데 어떻게 얼버무리지?..ㅠㅠ 길지나갈때마다 캐스팅 당하는것도 스트레스라는 꿈을 꾸었읍니다... 옛날엔 이런거 잘 지어냈는데 뇌가 굳어서 그런가 못 지어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