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빠가 안 계셔서 남자친구가 주는 사랑이 아빠가 주는 사랑같고 좋다는 게 올바른 애정일까...?

약간 결핍에서 나온 거 같은데 하 잘 모르겠다

[익인1]

올바른 애정은 이게 맞나 고민 안 해

[글쓴이]

나 말고 내 친구 얘긴데 저 말을 듣고 뭐라고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

[익인2]

올바르겠니

[익인3]

안 올바를 건 뭐임

[글쓴이]

내가 느낀 건 보통 그냥 남자친구로서의 애정이랑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아빠의 사랑을 남자친구한테 바라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