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0에 65인데 55만 돼도 예뻐지겠지??

솔직하게 말하면  

57일때 (3년전) 번호도 3번 따이고 (우리시골임 따이니까 옆에있던 회사언니가 여기서도 따이네 이랬음)  

그때 전남친 사겼었고  

난 그때 내가 젤 예쁜줄 알았어 ㅜㅜ  

그때도 63에서 다이어트 해서 그때까지 간건데.. 

어쩌다보니 다시..^^  

예쁘단 말 종종 들엇고..(여자들한테) 

진짜 자존감 높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암튼.. 예뻐지겟지..? 

지금도 듣긴 하는데 걍.. 하는말 같아..

[익인1]

ㄴㄴ 55도 통통이야

[글쓴이]

잉 그래도 지금보다는 예뻐지잖아 ㅋㅋㅋㅋ

[익인2]

번따는 통통만벗어나도 다시따일듯?
살찌기전보다 좀 마르면 이미지가달라져

[글쓴이]

통통이라면 지금??말하는거야??

[익인2]

응응

[글쓴이]

아아 ㅋㅋㅋㅋ 과연 그럴까 ㅜㅜ 후 일단 열심히 빼봐야지

[익인3]

사실 무게는 사바사라 57인데도 예뻤으면 55면 당연히 예뻐지징

[글쓴이]

근데 그때도 통통하긴 했는데 뱃살이 없긴 했어 ㅋㅋㅋ 하 ㅜ 그때 전남친 안만났으면 더 최저 몸무게 찍는건데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땐 아무렇게나 사진 찍어도 얼굴에 여백이 없더라 ㅎ 번따도 쌩얼에 따였었어,, 하하 하하하 지금은..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