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4.2 우량아였고 어릴 때부터 키나 골격이 컸어 내가 덩치가 너무 크니까 유치원 버스에서도 친구들이 내 옆에 앉기 싫어했어 불편하다고 성인되고 그래도 살 빼 보겠다고 운동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식단하고 운동해도 몸무게 59 밑으로는 절대 안 내려감 이게 그 때 몸인데
여기서 식단 조금만 소홀히 하거나 운동 며칠 쉬니까 바로 살 다시 찌더라고 아예 현생이 방해될 정도로 다이어트를 해야 겨우 저 정도가 유지 가능함… 연예인도 아니고 저게 맞나 싶어서 식단 관둔 지 1년 째야 지금은 63-5 왔다갔다 함 운동은 계속 하긴 하는데 그냥 건강한 돼지 느낌… 살려고 운동하는…. 그래도 살을 죽어라 빼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