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살짝 어그로미안 ㅠㅠ 중학생때 한때는 온갖 화장품에 스티커에 메모지에 등등 그런 소소한 것들 사모으면서 디게 좋아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성적안나왔다고 화나서 화장품이며 렌즈며 다꾸용품이며 싹쓸어가 내눈앞에서 버려버림... 그 당시엔 엄마가 이거 다 버린다? 하길래 내가 응... 이랬는데,, 그 뒤로 충격이 좀 쎘는지 꼭 필요한 화장품이나 렌즈들은 그나마 잘 사는데.. 다꾸용품들은 가끔가다 사고싶은거는 겨우겨우 사는데 잘 못사겠더라...ㅠㅠㅠ 요즘 내 상황상 취미를 가지고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문뜩 그생각이 나버려서 잘 못사겠더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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