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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9l
이 글은 1년 전 (2023/2/03) 게시물이에요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ㅋㅋㅋㅋ 남편 불쌍한데 화가나기도 하고ㅠ 

팀 바뀌고 팀장님한테 잘보여야하고 신뢰관계를 쌓아야한다고 술자리 이런거 다 안거절해서 일주일에 3일은 술 마시고 12시 넘어서 들어오거든 

처음에는 안쓰러웠는데 요즘은 너무 짜증나ㅜ 지금 이직한다고 다른 시험 준비하고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잘 보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덕분에 이직시험에 쓸 시간은 줄어드니 이직 성공률은 낮아지고 악순환인데... 

술자리에 가는 것까지 이해해준다치면 술은 좀 적당히 마시고 올 수 있는거 아냐? 왜케 취해서 들어오지ㅜ 사회생활이니까 내가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일까ㅜㅜㅜㅜ 조언 부탁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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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간대인간으로서 한심해보이니까?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4
2222
1년 전
익인3
나는 원래 만취한 사람들 한심하게 보긴 함..
1년 전
익인4
22 자기조절 절제 안되는 사람 같아서 좀…
1년 전
익인6
3 나도.ㅠㅠ 만취해서 힘들어하는거 제일 이해안돼
1년 전
글쓴이
윗 익이니들 답변 고마우 ㅜㅜ

혹시 남편같은 사회생활을 견디고 있는 익이니들도 있을까...? 나는 회사에서 이렇게까지 강요받은 적이 없어서ㅜ 남편이 거절을 못하는게 문제인건지, 강요가 너무 세서 거절을 할 수 없는건지가 판단이 안돼

1년 전
익인4
물어봐봐 남편한테
1년 전
글쓴이
물어봤는데, 다음에는 벙개는 거절해보겠다고 그러긴 했어ㅠㅠ
1년 전
익인4
글쿤… 거절을 원래 잘 못하는 성격이야?
이직 단념하고 있는 것 같아보이기도 해
이직 정말 간절히 하고 싶으면 팀 내에서 할 일만 딱 하고 회식 정 가야하면 주1회.. 정도만 갈듯 그렇게 꼬박꼬박 다 나갈까?싶은데
이직 지금도 생각있는 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안되나?

1년 전
익인4
이직 시험도 준비해야하는 이직이면 이직 마음 있는 입장이라면 남편분처럼 행동을 안할 것 같긴해서 쓰니 답답한 맘이 이해가간다ㅠ
1년 전
글쓴이
4에게
어후 넘 열받어ㅜㅜㅜ 거절을 잘 못한다기보다 원래부터 술자리를 좋아해ㅜㅜㅜㅜ

1년 전
글쓴이
어제 넘 화나서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때려치라고 했거든. 돈 투자 + 시간투자 하느라 집안일 나한테 몰빵하는 것들 너무 화나서.. 그랬더니 회사 그만두게 해달래 그럼 붙을 자신 있다고
1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 절대 ! 뭐래 진짜
그만두긴 뭘 그만둬
회사도 그만두고 집안일도 쓰니가 다해주면 구글도 가겠네
선택과 집중하라구 해…
근데 지금 회사에 남는다해도 주3회 회식 오바야 진짜

1년 전
익인3
요즘은 그렇게까지 술 강요하는 회사 없어 나 포함 내 주변 지인들 회사 다 마찬가지임
1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이렇게까지 강요+자주는 대학원 뻬고 못본거같아서.. 공무원이면 그럴 수 있나..
1년 전
익인5
혹시 남편이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야? 주변에 그런 사람 꽤 있는데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는 것들을 거절 못 해서 힘들어하더라. 보면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거든? 진짜 가볍게 권유하는 것도 엄청 부담스럽게 느껴서 거절을 못해..
1년 전
글쓴이
약간 거절을 잘 못하기도 하는데 술을 좋아하기도 해서 환장의 콜라보인듯...ㅋㅋㅋㅋ... 휴 ㅠㅠ 나도 가정이 일번인 남편 만나고싶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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