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수면마취 후기 보는데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라고 해서 왜 롤러코스터지 생각하다가 오늘은 피곤해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진짜 롤러코스터 타고 있더라 심지어 속으로 어 롤코 재밌당ㅋㅋ 근데 왜 재밌지??이런 생각 하다가 자의로 눈 뜨려고 하니까 의사랑 간호사랑 눈뜨지말라고 함 그래서 눈감고 수술 끝나는거 기다렸다가 일어나서 시간 보니까 한 3-40분? 걸린 것 같고 잠 든 시간은 20분도 안됐을듯 그리고 주사 맞았던 팔 엄청 뻐근하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