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0년대 후반~2000년대 때 학교 다녔는데 양아치나 질안좋은 애들한테 그러는건 사람이고 감정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성인들 사이에서는 혹은 직장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아니거나 딱히 별 잘못도 아닌거에도 욱하고 폭발하는 교사들이 많았어 분조장도 그렇고 굉장히 폭력적이고 막말에 소리지르고. 직장생활보다 학교생활이 훨씬 힘들고 고통스러웠음.. 같은 성인들끼리는 절대 못 할 언행들을 상대가 십대다보니 대놓고 하는.. 당시 그 교사들이 2030이라는거 생각하면 가히 충격. 지금은 4050이겠네 ㅋㅋ 꼭 교사비판하면 당할만하니 당했겠지라는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ㅋ 애초에 양아치였으면 솔직히 억울하지도 않다 신기한게 저런류의 교사들 진짜 깝죽대고 애들한테 민폐끼치는 학생한텐 묵인하더라 ㅋ 착하고 건드려도 뒤탈없을거 같은 애들한테 화풀이 분풀이나 하고 본보기, 기선제압용으로. 솔직히.. 주변에 교사라고하면 내색은 안하지만 유심히 보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