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최소 세 군데 메이저리그 구단의 공식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BO리그 진출이 아닌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해진 분위기다.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장현석은 최근 ‘최소’ 세 군데 이상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공식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야구에 정통한 한 야구계 관계자는 7월 31일 MK스포츠에 “내셔널리그 2개 구단과 아메리칸리그 1개 구단이 장현석 선수 측에 최근 공식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장현석 측이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https://naver.me/xIgQEV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