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타로 N사주 N운동 N베이킹 NMLB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80l

오빠가 반대하는 결혼을 속도위반으로 했고 결혼식장에서 새언니네 엄마가 아버지한테 상견례 이후 뵙게되서 반갑다고 손으로 팔쪽을 잡았는데 그자리에서 손수건 꺼내서 닦을정도로 결혼식 가는것도 싫어했어

비슷한 시기에 언니도 결혼했고 이후 오빠는 사실상 신혼집 이외에 아무것도 못받았고 언니는 강남 건물이랑 경상도 토지랑 벌써부터 다 챙겨주고 계셔

새언니가 진짜 싫으신건지 명절때 오빠네 부부 오면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리실정도야

급기야 일이 터졌는데 오빠 딸이 뛰어놀다가 실수로 도자기를 깼는데 그게 억단위 호가하는 가치거든

아버지가 완전 노발대발해서 오빠 딸한테 심한 막말을 했고 오빠 딸이 경기 일으켜서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어

이때 좀 아빠랑 새언니 말다툼도 있었는데 아빠가 새언니한테 성적인 비하 발언도 해서 새언니가 울면서 가버림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걍 사이에 끼려고 하지 마
5개월 전
익인2
무슨 집안이길래 억단위 하는 도자기를 애가 뛰어놀 수 있는 곳에 둬
5개월 전
익인3
이게 맞지.

애초에 애들이 손에 닿을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치워 뒀어야지.. 긍데 도자기가 값나가는 물건인 건 알겠지만 사람을 먼저 걱정해야지 무슨 애기를 어떻게 잡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5개월 전
익인3
글쓴아.. 글고 너네 오빠는 그걸 그냥 다 지켜만 보고 있었어? 아니 자기 딸이랑 와이프가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데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진짜 너무한데:;

애기가 실수했다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 거였고 자기 와이프한테도, 그리고 자기도 말 못 하는 선 넘은 욕을 지껄이는데 그걸 보고도 자기 아버지니까. 그럴 수 있다~ 하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5개월 전
익인3
뭐... 글쓰니는 아무 잘못이 없었지만,, 그 상황이 앞에서 벌어지고 조카랑 새언니가 손가락질 받고 있는데도 오빠란 인간이 감싸주지도 않는다면

난 같은 인간으로서 오빠랑 이혼해버리고 이런 집안 나가는 게 아이랑 새언니를 위하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5개월 전
글쓴이
새언니도 돈 때문에 버티는거 같은데? 뭐하나라도 떨어질까 싶어서 ; 그런데 우리 아빠 성격에 국물도 안줄듯
5개월 전
익인3
그래서 더 인생 비참해지기 전에 이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나라면 그런 상황 더 보기 전에 헤어지라고 말해줄래
5개월 전
익인4
반대하는 결혼인데 거기다 속도위반? 나같아도 저렇게 미워했을듯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여자가 학벌, 직장 전부 나보다 뛰어나5 05.21 18:2470 0
고민(성고민X)둥이들아 부모님 돌아가실때 원래 회사에서 가족들한테 전화돌려서 확인해?14 05.21 18:29227 0
고민(성고민X)직장에서 상실신고 안해줄거라고 니 잘못이라는데 어떡해..?6 05.23 13:26135 0
고민(성고민X)여자 34살이면 딩크 생각이 있을거같아?5 05.22 22:4996 0
고민(성고민X)진짜 보고싶은 동창칭구있는데2 05.22 03:28169 0
유학 어떤게 더 나을것 같아?11 01.17 00:04 493 0
🫠모쏠 익 도움 요청🥲 4 01.23 09:14 376 0
간호사인데 인생이 너무 기구하게 안풀려 왜이렇게 다들 나를 괴롭히지12 02.19 23:13 1814 0
1종보통 여러번 떨어지면 운전대 잡으면 안되겠지? ㅠㅠ13 01.05 20:02 558 0
남사친한테 친구들이랑 다퉜던 얘기 하면5 11.26 21:36 240 0
대학 중퇴하고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 하고싶은거 어떻게 찾아 ?10 09.14 10:38 326 1
우울한 감정이14 11.05 02:51 316 1
조용히 잠수 타도되나싶어..4 09.13 09:45 524 1
인생 고민 두가지 03.29 15:33 42 0
너네 엄마가 이러셨다면 이해할 수 있어?9 12.31 22:05 797 0
이거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거야?대학동기 있는데(장문 주의)3 03.13 17:55 75 0
대전 호남 서울 중에 어디로 이직해야할까??11 10.20 18:20 294 0
나처럼 전공 안맞는 사람있니...8 11.04 16:40 181 1
친구 땜에 다친거같은데 너희라면 말할거야?? 01.01 07:01 214 0
자기방어 하는 버릇2 01.06 10:05 579 0
내 동생이 고모를 패서 기절시켰어...3 01.23 23:46 399 0
겨울에 때미는 거 1 12.16 11:21 191 0
큰일이다 연예인한테 망상병 어떡함17 04.28 03:09 240 0
엄마가 대놓고 사돈댁에 딸자식 이따위로 키웠냐고 전화했어9 02.16 16:44 257 0
생각 많고 걱정많을때 어캐해?4 04.02 21:20 8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4 8:24 ~ 5/24 8: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