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비행기 표 알아보고 나는 숙소 알아본다고 했는데
비행기표 어떻게하는 지 모른다고 자기는 영화표도
직접가서 끊는다며 비행기도 직접가서 끊재...ㅋㅋ
그러고 나보고 너 J야? 라고 물어보는 게 말이야 방구야;
+++ 수정
방금 이렇게 왔는데 하다하다 비행기표를
에타에 올려서 잡아줄 사람을 따로 구한다고 글 올렸더라
진짜 얘랑 여행은 못갈 것 같음 참고로 나도 이런 애인 줄 몰랐음
여행은 진짜 맞는 사람들끼리 가는 거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