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 곧 서른 되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날 만만하게 보네.
내가 신경 안 쓰면 괜찮겠지,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나이 들면 괜찮겠지 … …
며칠 전 요양병원에 왕따가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구나
나이가 들어도, 사람은 사람들은 사람 사회는 변하지 않아 나잇값 못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고 나같지 않은 인간들은 더 수두룩하고 나랑 안 맞는 인간들은 도처에 널렸다.
이젠 진짜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야하나보다.
만만하게 보지 않는 방법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