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살리숑 세번째 보는 날 우연찮게 받게된 싸인 ㅋㅋㅋㅋㅋ

처음은 2022년 6월 한국 vs 브라질

다음은 2022년 7월 토트넘 vs 팀k리그

대망의 세번째 2023년 5월 20일 토트넘 홈 시즌 마지막 경기 때 직관갔는데 경기 끝나고 사람들에 밀려서 낑겨있었는데 갑자기 이쪽으로 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엄청 애타게 부르는 사람들 다 지나치고 갑자기 내 머플러 잡더니 싸인해준 ㅋㅋㅋㅋㅋㅋㅋ

[꾸공1]

아 진짜 걍 사람 자체가 웃김

[꾸공2]

ㄹㅇㅋㅋㅋㅋ

[글쓴꾸공]

아니 진짜 애타게 부르는 사람들 다 지나치고 나 동행 찾느라 그쪽 보고 있지도 않았는데 뭔가가 머플러를 땡겨서 보니까 히살리숑 ㅋㅋㅋㅋㅋㅋㅋㅋ

[꾸공3]

웃기고 저 사진은 집중한 거 같은데 귀엽닼ㅋㅋㄱㄲㄱㄲ

[글쓴꾸공]

저건 내가 싸인 받고나서 일단 다들 그냥 집에서 휘갈긴거 아니냐고 오해할까봐 다른 싸인 하는 거 급하게 찍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공3]

ㅋㅋㅋㅋㅋ꾸공이도 귀엽다 난 선수들 언제 한 번 보나ㅠㅠ 나도 쌀과자 줄 수 있능데!!!!

[글쓴꾸공]

작년에 유럽가서 직관 5개 했는데 진짜 꿈같아ㅠㅠㅠ 또 가고싶다

[꾸공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생생하넼ㅋㅋㅋㅋㅋㅋㅋ

[글쓴꾸공]

증거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꾸공5]

헐 꾸공이 경험담임? 너 팀케리그톹넘을 봤었구나 부럽다 난 그때 축덕 아니어서 못본 거 한맺혀서 영상 볼 때마다 유는데 히샬이 귀욥다

[글쓴꾸공]

웅웅 나 !! 그해 대표팀이랑 그거까지 직관만 7번 하구… 행복했던 시절 ,,🥹

[꾸공6]

꾸공이 부럽🥹머플러 잡더니 싸인ㅋㅋㅋㅋㅋㅋ

[글쓴꾸공]

헤헹 행복했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