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정도 되었는데 서로 사랑하는 거는 맞아 말다툼도 대화로 잘 해결하고 근데 남친은 좀 급한가봐
"우리 결혼하자"하는데 좋으면서도 '반년 사귀고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프러포즈를 하지?'싶어서 거절했어 남친이 삐져서 답장도 안해..나 미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