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8시에 퇴근하고 헬스하고 집에 가서 씻어야지 하던참에(몰골 말이 아님+퇴근 후 피로) 남친이 남자들끼리 모임에 오라는거야. 정말 갈수가 없는 몰골이다 했는데도 다들 나를 기다린대;
어쩔수없이 가긴 갔는데 밤11시까지 기빨림 그러고 집에 오는길에 싸웠지..남친은 나를 본인 친구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었다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