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건아니고 엄마가 봐준건디
나 원래 가위 잘 안눌리고 걍 엥 가위 눌림 ㅋ 하고 마는 성격인데
어느날에 가위를 하루에 5번 눌린거야... 너무 연속으로 눌려서 속으로 애국가 부르는데 귓속말로 니가 그런다고 될거같애? 니가 그런다고 될거같애?? 이래가지고 깨서 안방으로 뛰쳐가서 같이 자달라고 할 정도로ㅜㅠㅠ
그래서 엄마가 걱정돼서 무당집 가봤는데 얘 주변에서 어느날에 초상집 갔다왔다면서 거기서 붙은 귀신이 나한테 옮겨붙었다고 비방법 알려줬거든 근데 그 날짜가 진짜 우리 회사사람이 초상집 갔다온 날짜였음ㅠ 회사에서 간거라 화환보낸 기록이 있어서 확실했음... 그이후로는 안눌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