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식의 엄마가 치매셨는데
잠깐잠깐정신이 헤까닥 하시는 분이신가봐
그래서 자기 자식도 봐달라고할겸 할머니랑
같이 지내고있는데
아들부부가 그날도 정신이 온전하시길래
3살?2살?암튼 갓난아기를 맡기고 일하러 갔는데
할머니가 치매끼돋으셨는지..
강아지가 자꾸짓는다면서 (자기가 강아지로..
그집에는 강아지가 없었던거지 첨부터...)
재료손질했다고 손주 완전
토막해서 곰국재료로 쓰시고계셨단거....
미친 개소름돋았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