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방송에서 ㄷㅌㄴ성연대 만든다던 사람 얘기인데 내남사친이 생각나더라고.
난 이방송 이전에도 남사친이 실제로 그런얘기를 했었음
심지어 얘는 스카이나오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는데도 외적으로 못생기고 키작은 애라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어떻게 말하냐면 장난식으로 가끔 여자들은 편하겠다, 항상 선택하는입장이라, 내가 여자였으면
훨씬 편하게 이성만났을텐데 라고 말하고 스토킹당하는 여자의 심정을 이해못함 그냥 인기있으니까 좋은거 아닌가 라던지
ㅍㅍㄴ에 대해서도 뭐라말하고 난 그냥 얘가 가볍게 장난식으로 말을 해서 대충 웃어넘김
그러다가 알파이론인가 그것도 얘기하면서 나한테 남자의 계급? 뭐그런거 설명하고
알파론 창시자 교수 존? 그분을 혼자 두둔하고 그러더라고 심지어 내가 물어본것도 아님..
그리고 내가 그건 아닌것같다 하면 너페미냐고하고.
나는 그래도 본 세월이 있으니까 뭐래 하고 넘겼는데 지금생각하면 주둥이이슈남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구나싶음
근데 걔는 어리니까 봐줄수라도 있는데 내친구는 20대 중후반인데 그렇게 생각중인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