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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재수 하고 힘들었다는데 난 그거마저 부럽더라

진심 어릴대 ~ 대학까지 교육 1도신경안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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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진짜…
30일 전
익인1
오죽하면 친구가 엄마가 단 거 먹지말래 -> 이 말 한 것도 부러움 우리엄만 걍 방치수준이었음
30일 전
익인5
헐 ㅇㅈ...나같은 사람 또 있구나 나도 저런 어릴때 말들이 부러웠음
30일 전
익인11
할… 난 이게 부럽다…. 우리 엄만 먹을 거 간섭 너무 심하게 해서 어릴 때부터 과자 음료수 절대 xxx였거든 지금도 먹으면서 눈치 봄 ㅠ 역시 각자 상황에 따라 결핍이라고 생각하는 게 다른가봐
30일 전
익인2
우리도..근데 교육에 관해서는 신경은 안 쓰는데 엄청 높은 대학을 원했음ㅋㅋ
30일 전
익인18
ㅇㄴ 우리도ㅋㅋㅋㅋ 이게 개웃김 왜 ebs가 있는데 서울대를 못 가냐고 궁금해함,, 우리 부모님은 공부 별로 해본적 없고 고졸이라 ㄹㅇ 하나도 공감과 이해를 못해줌..
30일 전
익인3
우리 엄마도 그러시긴 했는데 그 속에서 쓰니가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 거야 엄마는 그게 최선이셨을거고
30일 전
익인4
나두 근디 난 오히려 좋았어 억압받고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좋아서 난 지금 만족함 ㅋㅋㅋㅋㅋ더 좋은 곳 갔어도 압박받고 경쟁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훨씬 좋음
30일 전
익인7
나도ㅎ 학원 보내달라구 했는데 것도 안보내줌...석사하는 것도 고ㅓㄴ심 하나도없고
30일 전
익인8
미투요... 그리고 뭐 난 재수 하라고 하긴 했는데 집에 돈도 없어성...ㅎ
30일 전
익인9
나두 내가 성향이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학원 정도는 갔어야했던 것 같음..우리 엄마는 지금 약간 미안해하시는 듯 학원 보낼 돈 아꼈다고..
30일 전
익인10
나도... 공부를 그래서 안함.
.. 그냥 어렸을 때 갈피를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던거 같아. 지금도 그게 여전히 이어지는 듯...

30일 전
익인12
우리 부모님도 내 공부 아예 신경도 안써서 내가 다니고 싶은 학원 골라서 알아서 결제하고 알아서 다님
30일 전
익인13
나도...ㅠ 공부도 공부인데 난 사실 예체능 배워보고싶었는데 언니들이 이미 배워보고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셔서 난 못다녀봄....ㅠㅠ 그게 슬퍼
30일 전
익인13
부모님 바쁜거 뻔히 알아서 말은 못했지만 친구들이랑 있을때 전화가 온다던가 뭘 먹지말라던가 부모님의 억압마저도 부러웠던거같아
30일 전
익인14
나도..근데 어느정도 이해하는게 부모님 맞벌이셔서 유치원때부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라 원망도 해봤는데 어쨌든 자식 키우느라 고생많이 하셔서ㅠㅠ공부머리 없는 나도 잘못이있지 어흑
30일 전
익인15
뭔가 이런거 보면..... 너무 거대한 비극의 굴레에 갇힌것같아서 너무 슬퍼짐...ㅋㅋㅋ ㅠㅠ
30일 전
익인16
맞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ㅠ 내가 공부해서 상위권 대학감
30일 전
익인17
나도 ㅋㅋㅋ 방치형은 아니고 방목형..? 에 부모님 좋으신분들이고 나한테 아낌없이 투자해주시는데 유독 공부나 대학쪽에선 터치가 업ㅎ렀어 다니고싶운 학원 공부하고싶은 자격증 사고싶은거 다 투자해주셔서 어릴때부터 재밌는거 요상한거 지루한거 다해보고 그랏음 결론은 다양하게 해보니까 내가 재밌는거 재미없는거 그런 분야? 가닥을 알게돼서 빨리 진로를 정한거같긴한데 막 밤새공부해본적도 없고 엄마아빠가 내 성적에대해 뭐라한적도없고 내가 말 안하면 굳이 물어보지도 않으셨음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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