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과분한 사람 만나게됐는데 짱잘에 성격도 남자답고 목소리도 좋고 피지컬도 좋아 애인 보여주면 다들 연예인이냐고 당황스러워 할 정도로 많이 잘생겼어...
찐친이라는 사친 하나 있는데 초딩때부터 많이 친한 친구래 주기적으로 애인 불러서 밥먹거나 술먹자고 하던데.. 남녀사이 친구 있다 파이긴 하지만 한쪽이 과하게 완벽해도 사심이 1도 없을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