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채공 1달 남았는데 사장이 나를 팀장처럼 만들려한다 ㅠ

나 디자이너인데

사장이 관여 엄청 하거든?

내가 디자이너가 아닐만큼

ui ux다 해ㅋ

(나는 그려주는 도구같음내 의견 내도 싫다고해서..)

근데 요즘 들어 부쩍

이제 내가 안할거니까

너가 해야한다~

최종본같은거.. 너가 디자이너니까! 밑에 사람도 들어올거니까~ 장으로써 평소에 생각해야한다~

이러네..

진짜 힘들다

5인미만 소기업이라 더...하

....

지금은 나한테 'ㅇㅇ씨 내가 없어도 열심히 할수있죠?' 이러는데...

네!

하고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지?

손절칠때 그냥 쌩 나가면 되는거지...?

첫 직장 3년 다닌건데 너무 힘들다..

[익인1]

내채공 끝나면 이직할 거지?? 걍 ㅎㅎ네네.. 하다가 갈길 가면 돼

[글쓴이]

이직 말고 쉴거야!
학교도 쭉 다녔고
이 회사 다니면서 나쁜일(상사가 목조름) 당한거도 잇어서
힘들어서.........

[익인1]

엄마야,, 독기가득하게 버텼구만.. 암튼 사장이 쓰니한테 어떤 기대나 압박을 줘도 그냥 하던대로 네네하다가 이후엔 갈길 가면 돼!! 마무리 잘 하구 푹 쉬었음 좋겠다~~ 기특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