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돈임
동생이 지금 간호사 웨이팅 하는 중인데 연애하니까 당연히 돈이 많이 드나봄
엄마한테 하도 돈 달라고 계속 그러니까 엄마는 니가 알바 하라면서 동생 용돈 끊음
근데 알바 안 하고 맨날 놀러나가서 늦게 들어옴
그러고 왜 용돈 안 주냐면서 맨날 싸움
엄마는 맨날 나가노는 거보면 남는 게 시간인데 니가 벌라고 혼냄
차라리 나같으면 남친 있은 거 말하고 연애하느라 알바하기 싫으니까 좀만 용돈 주면 안되냐면서 애교라도 부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