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으는거 따로 목표는 없지만 그래도 어릴때 힘들게 살았던게 너무 싫었어서 열심히 모으고 있었거든
취업 3년차고 1년에 천만원씩은 저금하자는 생각으로 모아왔는데 올해 들어서 유독 놀러가고싶은데도 생기고 아이돌 보러간다고 활동기간에는 주말마다 기차타고 서울가고...(지방익임) 그래서인지 올해는 유독 돈이 안모여... 몇달째 2천 언저리에서 동결상태임 나이도 찼는데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 충동을 억제하는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