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업이 잘 안풀려서 몇년전부터 좀 힘들어하다가
어머니가 크게 다치셔서 친구가 간병을 계속 하고 있는데
차도가 없고 뇌 손상이 커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구
밥도 잘 안챙겨먹고 울기만하는데 입원중인 병원이 면회도 안되는곳이라 찾아가지도 못하고있어ㅜㅜ
근처 카페로 나와달라고해도 안나오고,,,
너무 걱정되는데 뭐 해줄게 없으려나
물품같은것도 사다주고 싶은데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구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