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부모님 둘다 무직인데 이세상 직업이 금융권 공무원 공기업만 있는줄 알아
저번에도 중견기업 면접 간다니까 거길 왜 가냐고하고
다른 친구들 전화오면 나 사기업 준비중인거 다 아는데 공기업 시험 준비중이라고
내가 이겨먹는 성격이긴 한데 그 리액션때문에 짜증나서 말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