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보고 생각난 건데 주변 지인 중에 인서울 석사까지 졸업해서 전문성 있는 직업 가졌는데 결혼하고 싶다하는 남친이 고졸 헤어디자이너라 지인쪽 집안에서 결사반대했는데도 생떼부리고 강행해서 결국 부모님도 두손 두발 다 들고 결혼함ㅋㅋㅋㅋ…
지금은 어찌저찌 잘 지낸다고들 함 둘이 성격이 잘맞는거 보고 인정하셔서
보통은 져주나 부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