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면서는 남편도 중간 역할 못해서 진짜 파혼해야하나
했었는데 이젠 잘해...그래서 그나마 살만한듯ㅠㅠ
어머님이 주1회 통화하자 그러고 계속 시댁에 행사 있어서 한달에 두번씩 가거든? (3시간거리인데ㅠ)
그러는 와중에 남편은 울 엄마테 넘 잘해..(난 엄마만 있어)
얘는 지가 알아서 꾸준히 안부전화해주고
여름휴가때 울엄마랑 셋이 해외여행가자 그러고ㅠㅠ
그래서 시댁 매달 가고 전화오는거 싫지만 버틸만 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