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 탕후루 사와서 엄마도 이거 하나 먹어봐 이러고 제로콜라 아닌 콜라 이리터짜리 사와서 한잔씩 가득 엄마아빠 따라줌. 그리고 맨날 불량식품 사와서 엄빠 먹으라고 주고..ㅋㅋㅋ 불닭 끓일때 엄빠한테 꼭 같이 먹자고 권유함ㅋㅋㅋ 근데 이게 자주 그럼
본문만보면 엄빠한테 되게 잘하는 동생같은데 전혀 아님ㅋㅋ 안좋은 음식들로만 저래 성격도 별로임 엄빠 생일에 밤10시에 생일초 부니까 자긴 피곤하다고 지 방에 가서 자는 그런 이기적인 애임ㅋㅋ 어버이날에 자기 공부할거 있다고 숙제 낼 거 있다고 외식 안나가는 애임ㅋㅋ누가보면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알것 같은데 저거 평소에 친구랑 통화하고 노느라 못한거 꼭 뒤늦게 공부하는척 바쁜 척 하는거
그럴시간에 차를 끓여주던가 야채를 잘라 주던가 꼭 몸에 안좋은것만 저렇게 적극적으로 주니까 일부러 저러나라는 생각까지 들 지경임
저런거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고 당뇨 생긴다고 말해도 저럼ㅋㅋ 지 혼자 처 먹지 왜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