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대갔고.. 졸업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찰까 아님 지금 찰까... 솔직히 친구 없고 외로워서 못놓는거긴함 그리고 헤어지려는 이유는 다른 남자한테 첫눈에 반하는 거 보고 이성으로 안느껴짐을 자각해서임. 교수들이나 애들도 이미 다 알아서 다른 남자한테 갈아타면 말 나올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