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교수님이 학생 3명 불러서 상담 하시는데 그때 내 옆에 있던 동기한테 졸업하고 어디 가고 싶냐고 1지망 물어봤는데 아버지 병원이라 함..... 그때 나랑 다른 친구 놀라서 뭐~~~~? 이러고 교수님도 어디냐고 물어봐서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인천에 3층짜리 정형외과였어....
아무도 얘 부자인거 몰랐고 평소에 차만 몰고 다니지 그 외에는 정말 수수한 친구인데 너무 놀람 ㅎ 심지어 외동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