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9 애인 34
나는 중소기업 경리고 연봉이 그리 낮진않아
애인은 외제차 도장하는 업무(연봉은 아직 모름)
집안이 나는 월세집에 부모님 이혼한다 마니 하고....
집도 작고 부모님 노후준비도 안되어있어
하지만 애인은 어머님이 교감선생님에 아버님은 정년퇴임하셔서 집에 계시고 다른 전세집 하나 있을만큼 어느정도는 사나봐
근데 딱봐도 너무 기울어서 연애도 하기 힘들었는데...어케 시작은 했거든ㅠㅠㅠ 너무 기울어서 결혼 힘들겠지..?
+연애전에 애인은 뭔말끝에 부모님 직업 등등 얘기를 했고 나는 안한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