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결혼 말고는 답이 없는 인생처럼 보이나봐.
겅항에서 카페 알바 시작했다니까
이모랑 이모부가 야야 가서 조종사 잡아서 결혼이나 해 ~
너 살 좀만 더 빼면 더 예뻐져서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 그렇게 남자 믄나서 결혼이나 해! 이러더라 ㅋㅋ
나 아직 이십중반인데 이런 소리 들을 정도야..?
자기 딸은 아닌척 하면서 세상 고고하고 최고로 만들어주고 싶어 하면서 나한테 한다는 소리는 고작 저런거라니
진짜 다 때려치고 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