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모양처일수도있지 ㅠㅠ

넘머라하지마러... 사람마다 바라는 인생이 다른건디

[익인1]

맞지…가치관에 맞는 사람을 찾는 사람을 찾으면 결혼이고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꼭 가정적인 것만보면 열등감에 물어뜯는것들 같음

[글쓴이]

신랑이랑 맛있는밥 차려먹고 집 깨끗이 유지하면서 살면 알콩달콩 넘 조을거같앙

[익인2]

나도 알콩달콩 가정꾸리는게 꿈인데
생각만해도 몽글몽글한게 좋다

[글쓴이]

짱 이 야

[익인3]

현모양처가 이상형인 사람도 있겠지

[익인4]

현모양처가 꿈이고 취집하고 싶다는 애들 종종 있는데
상대 남자도 그걸 원하는 사람이면 why not이긴 함
서로 좋은건데

[익인4]

물론 나의 입장에서 내성향에 주부를 하고 커리어 없이 남이 벌어온돈 쓰는건 거의 고문이라 나랑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싶긴 한데....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지

[글쓴이]

남자가 돈 개많이 벌어오는거 아니면 나도 직장은 안놓고싶으 뭔가 여태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거같달까,,,

[익인4]

난 내가 주도권 경제권 자율권 등등 다 가진 그냥 독립적인 사람이 되고 싶고 성취욕이랑 발전의지가 너무너무 강해서 절대 전업주부 못함...
남자가 재벌급이면 여행다니며 놀고 먹는 인생도 나쁘진 않겠다 오히려 좋을수도
근데 남의 돈 쓰는데에는 대가가 따른다 생각하긴 함 특히 사랑이 계속가지 않는 경우

[익인5]

난 현모양처같은 남자가 이상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