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그게 정리하는게 맞으니까 그냥 아무 생각도 없었고 오히려 후련했는데 지금 솔로공백도 좀 길어지고 몇년 지나서 미화돼서 그런가..20초반의 좋은 추억들도 싹 다 버린 것 같아서 후회돼,,진짜 그냥 버리지말걸...ㅜ과거 후회해봤자 아무런 소용 없는걸 아는데도 자꾸 요즘따라 이런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다ㅜㅜ
미련인가....? 아니면 그냥 만나는 사람도 없어서 외로워서 그런걸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