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바빴어서 그런가 딱 두번 울었다 .
확실히 우는건 줄어들었다. 근데 생각 나는건 아직도
하루종일 생각난다. 헤어진거 슬슬 실감이 나는데
아직도 뭔가 옆에 있는거 같은 느낌 ㅠㅠ 허전하고 공허 한게 크다 .. 솔직히 나한테만 좋은 사람이지
단점도 참 많은데 내가 이렇게 까지 매달리는게 나도 참 미련하다 . 빨리 잊고 싶다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