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동생이라서 챙기는 거라고 걍 동생이라서 자주 밥사주고 만나서 놀아주고 그러는 거라고 내가 질투하는 거 이해 못하겠대
또 걔도 어린 나이에 서울로 상경한거라 자기 말고는 챙겨줄 사람이 없었대 4년째 계속 챙기고 있는데 지금은 후반이란 말이지...
그러면서 처음 만났을때 자긴 성인이였고 걘 미자였는데 어떻게 맘이 가겠냐고 하는데
그래 에효 염병 계속 챙겨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