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라곤 저렴한 동네 떡볶이집에서 1달에 1~2번 3명이서 6~7천원인가 그렇게 사먹었었음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가 버는 돈만으로 생활햇어서...
나도 20살 되자마자 알바시작해서 생활비 벌어서 쓰고 이랬지
나 23살쯤 돼서 엄마가 식당 차리고나서 좀 먹고 살만해져서 처음으로 스테이크 썰어봄
지금은 주말에 시간나면 외식나가고 맛난거 잘먹고 다님🥹
이상하게 가끔 저때 생각이 나.....
옛날엔 비싼외식 이런거 꿈도 못꿨는데.......
기분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