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사4달차 연구직임
A선배가 지금 거짓으로 "용액 A를 이용해서 ☆를 녹일수있다"는 주제로 실적쌓는중(해당 주제는 불가능함)
직속 선배B는 A가 한말이 거짓말임을 알고 나에게 용액A가 아닌 C를 쓰라고 함.
난 직속선배의 말대로 용액 C를 써보겠다는 보고를 올림. 추가로 용액A로 ☆를 못녹인다는 실험결과도 넣음.
대표가 내 보고를 보더니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선배A는 용액A로 성공시켰는데 넌 뭐냐' 소리침. 선배A는 당당하게 '왜 내 방법을 안썻냐'며 맞받아침
이날 이후로 다른 팀 선배들에게 '왜 선배A말을 안들었냐' '선배A가 해준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선배A는 참 지도를 잘하는거같다' 및 A에게 다시 설명 들으라며 내 앞에 A끌고오기 를 함ㅋㅋㅋㅋㅋ
그전까진 꾹 참고 '직속선배B가 시킨대로 하고있어요'라고만 했는데 회식하는중에 '왜 A 방법 안따라 했어요? 그래서 지금 ㅇㅇ씨가 그 팀에서 대체 하는게 뭐에요?'소리 들음.
회사에서 A가 구라친거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저 말 듣자마자 지금까지 기분이 너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