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래서 자살충동이 드는구나를 느낌..말도 안되는걸로 혼나는데 너무 억울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거다 한마디했더니 남탓하지 말라면서 개꼽주는데 그럼 내가 다 문제니까 없어져야겠다 이 생각만 들었음..눈물 나오는거 참느라 표정관리 안되니까 또 꼽주고 화장실가서도 다 울면 부어서 티날까봐 펑펑 울지도 못했어ㅠ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