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사랑하고 과몰입할 수 있으니까 박봉에 그 노동 강도도 견디는거고 솔직히 사랑하지 않고 조건만 봐서는 그 대우 받는 일을 할 이유 어디에도 없는데... 모두가 디자인과 창작을 그냥 회사에서만 하는 일로 대했으면 대중예술은 지금의 반의 반 수준도 못됐음.... 방송국과 엔테는 제대로 운영도 못됨 스탭쪽은 매일이 월급보다 더한 택시비니까... 일을 일로 안대해서 할 수 있는건데 일로 안여긴다고 바보취급 받으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