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직으로 7년째 일하고 있는데
원래는 고객사 상대로 시스템 구축 업무만 6년 넘게 일함.
고객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휴직 했다가 아예 개발팀으로
옮긴지 이제 4개월 차인데.. 자꾸 예전 팀이었으면 안했을 잔잔바리 실수를 종종 하네.
이 연차에 실수를 하는게 맞나 싶다가도 돌아보니 이제 팀 옮긴지 4개월인데 내가 욕심이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안그러려고는 하는데 자기 전에 실수했던게 떠오르기도 하고.. 쫌 그렇네.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려나? 이제까지 그래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