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못하는 내가 너무 자책하게 돼

상황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시도도 잘 못하고 할 상황도 안돼

근데 그걸 거뜬히 해내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뒤쳐지는거 같아 무섭고 이러는데 걍 질투심이지?ㅠㅠ

[익인1]

핑계 그만대고 보고 배워
난 그러고있어

[익인2]

이런게 사서 불행한거 아니냐
차라리 안할거면 합리화라도 잘 해서 마음이라도 편하던가, 아니면 그냥 따라하던가

[글쓴이]

하🥹🥹 그렇긴 해 나도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더 잘사는 친구랑 비교하게 되고 부럽고 자책하고 아오

[익인2]

너무 남한테 관심갖지마
그러면 자꾸 비교하게됨
괜히 스님들이 속세에서 사는게 아녀

[글쓴이]

맞아.. 이놈의 인스타 없애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