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아무일도 없는데 전화해서 뭐하고 있냐구 약간 애교 있는 목소리로 막 물어보고 일상 대화 하다가 운전 조심히 하구~~ 이러고 끊었는데 아빠 목소리부터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ㅠㅠ,, 전화도 자주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