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갔다가 까이거나 반대로 취향 아닌 사람이 대시하는 거 거절한 적 있어? 내 취향 아니지만 착하고 잘해주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나 좋아하는데 난 관심 없는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 상처 받을까봐 거절을 잘 못하겠는데 너네도 그럴 때 있어?? 인성 별로거나 부담스럽고 이상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나도 칼같이 쳐낼 수 있는데 착한 사람은 거절을 잘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