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옷살때 s,m 사이즈 두개 사서 입어보고 하나는 반품하는거 매너없는거야?

어떤거같아??

[익인1]

나 그렇게 하는데 ㅎㅎ.. 교환 배송 하는것보다 그분들도 환불이 더 편하지ㅜ않을까… 라는 내상각

[익인2]

웅 난 그렇게 생각해

[익인3]

무조건 반품 한 번은 하겠다는 거니까 나는 응......

[익인4]

그래도 그쪽 입장에선 이득이지않을까?

[익인5]

아니? 대부분 쇼핑몰들 옷 사진을 정확하게라도 올려놓던가.. 걍 예쁘게 찍으려고 오만 포토샵 다해놓고… 사이즈 가늠도 안가게 해놓음ㅋㅋ ㅠㅠ 그럴거면 모델 사이즈는 왜 적어둠요. 상세 사이즈 봐도 옷 핏은 전혀 예측이 안가는데

[익인6]

ㄴㄴ 해도됨 매너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겨

[익인7]

아니 나도 사이즈애매하겠다싶음 둘다주문하고 한개반품함. 하나입어보고 맞으면 좋겠지만 사이즈 교환해야할라치면 시간이 또오래걸리잖아
나름 합리적인 소비패턴이라고 생각되는데 왜진상인지모르겠음.반품비도 다내는데?

[익인8]

뭔상관임 하나시키고 교환하는것조다 낫지않나 그리고 반품배송비 내가 내잖아?

[익인9]

근대 그렇게 환불들어간 옷들을 다른 소비자가 받는거잖아 완전 새옷처럼 멀쩡하면 상관없는데 ㅅ새상품 시켰는데 구겨져있고 뭐 묻어있거나 택 좀 뜯어져있으면 기분 개별로 ㅋㅋ

[익인9]

흰 자켓 시켰는데 한번 입고 반품했는지 양념 묻어있아서 개빡쳤음 모르고 택 뜯었는데

[익인7]

보통의 사람들은 피팅을 위해 잠깐 입어보고 안어울리거나 안맞으면 바로 다시포장하고 반품하지 그걸입고 나갔다온 상태에서 뭘묻히거나하고 반품하지않앙.그리고 쇼핑몰에서 그런걸 검수도안하고 바로 다른 소비자에게 보냈다면 쇼핑몰 책임이 큼.

[익인9]

난 오프에서 살 때도 피팅한 옷 말고 새 옷 받아오는편이라 일면식 없는 남이 입어본 옷을 입는게 찝찝하긴해 보통 인쇼에서 샀을 때 누가 입었을 거라곤 생각 안하니까 원래도 빨아 입긴하지만 진짜 새옷이라고 그냥 입으면 안되겠네 반품이 디폴트 상태라니 쩝

[익인10]

어차피 반품비 내는데 뭐